몬스타PC, 하반기 '게이밍 PC 표준' 3가지 핵심 조합 공개

[임병선 기자]

(이미지 출처 : 몬스타PC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최적의 조합을 선보이는 '주력 PC 특가전'을 통해 2025년 하반기 게이밍 PC 시장의 표준이 될 3가지 핵심 조합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현재 시점에서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찾고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부품들로 구성되어 PC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조합은 '가성비의 왕' AMD 라이젠 5 7500F를 탑재한 NVIDIA 지포스 RTX 5060의 만남으로, DLSS 4(프레임 생성 및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QHD 해상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주사율 게이밍이 가능한 새로운 '국민 조합'이다.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라라랜드' 조합은 동일한 7500F 프로세서에 AMD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RX 9060 XT를 탑재했으며, FSR 및 AFMF(AMD 플루이드 모션 프레임) 기술을 활용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AMD 플랫폼이다.

한편, 본격적인 하이엔드 게이밍을 위한 세 번째 조합은 최신 Zen 5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5 9600X 프로세서와 NVIDIA 지포스 RTX 5070 그래픽카드를 필두로, 32GB의 넉넉한 시스템 메모리까지 갖춰 QHD 풀옵션 환경은 물론 4K 게이밍까지 넘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몬스타PC가 제시한 이 세 가지 라인업은 현재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반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예산과 목적에 맞는 명확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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