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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작 난투형 대전(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헌터(캐릭터)를 선택해 3인 1팀으로 구성된 12팀이 전투에 나서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넥슨 포털이나 넥슨플러그에서 게임에 접속할 수 있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내달 10일까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게임 대회 ‘치캉스’와 연계한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 대회 ‘슈바 썸머스쿨 시즌1’을 연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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