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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개 동시에 북상 중...예상 경로도 '변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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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쪽 먼바다에서 태풍 2개가 만들어져 동시에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수) 오후 9시쯤 필리핀 북쪽 해상에서는 8호 태풍 '꼬마이'가 발생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 '꼬마이'는 필리핀해상을 맴돌다 26일(토)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앞서 발생한 7호 태풍 '프란시스코'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돼 때에 따라서는 두 태풍이 합쳐지거나 밀어내는 등 서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태풍이 상호 작용을 한다면 예상 경로가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앞서 발생한 7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23일(수) 오후 9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60㎞ 해상을 시속 약 11㎞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주말쯤 중국 푸저우 인근에서 세력이 약화할 전망인데, 경로대로라면 뜨겁고 습한 바람을 밀어 올리면서 우리나라의 폭염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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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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