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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강선우, 일신상 사유로 사퇴한 것…분과 복귀 없다" 

아주경제 구동현·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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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4당 국정위 방문…정책협약 환기 차원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24일 보좌관 갑질 및 거짓 해명 논란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정위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강 의원이) 다른 정부직을 맡거나 혹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를 하고 가신 것"이라며 "다른 변수가 생겼다고 해서 다시 국정위로 돌아오는 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이재명 정부 초기 내각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되면서 사회1분과 위원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이후 국정위는 강 의원의 공석을 대체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 왔다.

이에 대해 조 대변인은 "물론 모든 기획위원들이 다 그럴 것이다. 제가 기억하기로 기획위원 세 분 정도가 중간에 일신상의 문제나 정부 측 일을 하는 과정 중에서 사임을 했다"며 "이제 활동 기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기 때문에 (강 의원이 복귀할)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 등 야 4당이 이날 국정위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조 대변인은 임기 반환점을 돈 만큼 국정과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국정과제 마무리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이니 민주당까지 포함해서 야 5당의 정책 협약 등을 환기하는 차원"이라며 "어느 정도 정리하는 단계로 본격적으로 다음 주부터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 일단 초안 형태를 보고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조정하는 작업들을 거쳐야 되지 않겠느냐"며 "그 작업들이 가장 핵심적인 작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주경제=구동현·송승현 기자 koo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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