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서현우 반려견, 18년 만에 무지개다리 건너…층간 소음 예방 위해 이렇게까지[인터뷰①]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넷플릭스

넷플릭스


배우 서현우가 층간 소음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84제곱미터' 서현우(영진호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84제곱미터'는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서현우는 극 중 우성(강하늘 분)과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 나서는 수상한 윗집 남자 진호로 분했다.

이날 서현우는 "자취생활을 오래 했다. 어느 날은 안방에서 자고 있는데 거실에서 TV 소리가 들리더라. 다른 집 뉴스 소리가 우리 집까지 들렸다"라며 "하루는 지방 촬영을 하러 갔는데 아랫집에서 연락이 왔다. 소음이 너무 심하다고. 촬영이 끝난 후 돌아와서 주민분들과 소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에 반려견을 키웠다. 지금은 18살 장수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그때 당시에는 집에 카펫과 매트를 깔고, 산책시키면서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그랬다. 그래도 짖는 건 해결이 안 되더라"라고 회상했다.

한편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