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작품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 사람은 8월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호흡을 맞춘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엄정화와 송승헌은 유튜브 예능 '짠한 형과 '살롱드립' 출연을 결정짓고 일정을 논의 중이다. 두 사람이 '짠한 형' 신동엽, '살롱드립' 장도연을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일으킬지,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뭘 마시든 한잔이면 기절"이라고 밝힌 송승헌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짠한 형'을 찾는다. 2023년 '살롱드립' 초창기에 출연했던 엄정화는 2년만에 장도연과 재회한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엄정화와 송승헌은 유튜브 예능 '짠한 형과 '살롱드립' 출연을 결정짓고 일정을 논의 중이다. 두 사람이 '짠한 형' 신동엽, '살롱드립' 장도연을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일으킬지,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승헌 엄정화 [사진=김양수 기자] |
특히 "뭘 마시든 한잔이면 기절"이라고 밝힌 송승헌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짠한 형'을 찾는다. 2023년 '살롱드립' 초창기에 출연했던 엄정화는 2년만에 장도연과 재회한다.
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금쪽같은 내 스타 [사진=지니TV ] |
엄정화는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송승헌은 인생의 쓰디쓴 맛을 본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 역을 맡는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현재 방송 중인 '아이쇼핑' 후속으로, 8월18일 밤 10시 첫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