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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갑질 논란 등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한 가운데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무섭다" "으스스하다" "우리는 정말 큰일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국민의힘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서 두렵다는 취지입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사실 이게 민주당 내에 상당한 그 내부 균열로 가겠구나.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어떤 지지도나 이런 것도 속에서 이제 슬슬 골병이 들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확 잘라버린 거잖아요. 이렇게 쉽게 말하면 내쳐버린 거잖아요. 근데 저로서는 이거 봐라, 상당히 무섭네. 그러니까 여론이나 이런 거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대비를 해서 보면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지금 지지도가 10%대로 떨어져 있고 그리고 TK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멸, 다 지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슨 쇄신이나 변화 이런 것들을 안 하잖아요. 그리고 무슨 친윤들이 여전히 기득권 행사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는 갈 길이 멀고 정말 큰일 났구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전한길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현재 국민의힘 상황에 개탄했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이제 완전 극우들의 놀이판으로 되는 것 같아서 정말 화가 나고요"
"전한길 씨는 입당한 지 한 달 된 사람이 자기가 국민의힘이 주인이라면서 앞으로 이제 당 대표 나가려면 내가 봐서 그러니까 이 사람 이제 앞으로 당 대표 나갈 사람들 혹은 국회의원 나가려는 사람들은 전한길한테 면접 보고 전한길이 오케이 해야지 나갈 수 있는 건지"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듣고 왜 국민의힘 의원들은 가만히 계시죠? 당신이 주인이야?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야. 이런 얘기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김 전 최고위원은 "혁신한다고 그러고 혁신위 불러다 놓고서 쇼나 하고 앉았고 이러고 있는데 큰일 났다"고도 우려했습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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