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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초등학교 교사 됐다…복귀작 ‘마지막 숙제’ 9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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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 숙제’. 사진| 스튜디오킬러웨일

영화 ‘마지막 숙제’. 사진| 스튜디오킬러웨일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 스크린 복귀작 ‘마지막 숙제’가 오는 9월 관객과 만난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24일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9월 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마지막 숙제’ 메인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4학년 3반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과 그런 아이들을 인자한 미소로 아우르는 선생님 김영남(엄태웅 분)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겼다.

또한 이들의 뒤로 보이는 칠판에는 “행복하기, 꼭 행복하기”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강남의 사립 초등학교에 나타난 임시 담임 선생님의 엉뚱하고 독특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풀어나갈 마지막 숙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 숙제’는 ‘마음이2’를 연출한 이정철 감독과 엄태웅이 영화 ‘가족’(2004)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에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영남 선생님과 대립하는 교감 역의 박상면과 교장 역의 전수경, 학교를 좌지우지하는 학부모회장 역의 윤현숙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교실을 가득 채운 20여 명의 아역 배우들이 힘을 보탰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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