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中, 항모 기반 5세대 스텔스전투기 J-35 선보인다…상어 로고

연합뉴스 인교준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이 미국 공군 주력기인 F-35에 맞선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를 공군 버전과 항공모함 기반의 해군 버전으로 나눠 개발 중이라고 홍콩 명보가 24일 보도했다.

중국 해군 항공대 군용기들과 비행 중인 J-35[홍콩 명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해군 항공대 군용기들과 비행 중인 J-35
[홍콩 명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명보는 온라인상에 수직 꼬리 부분에 '나는 상어(Flying Shark)' 로고가 찍힌 J-35가 다른 군용기와 함께 비행 중인 사진이 돌고 있으며, 이는 오는 9월 3일 열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와 열병식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이 사진을 보면 J-35는 중국 항공 경찰-600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J-15T 전투기, J-15D 전자전 항공기 등 인민해방군 해군 항공대와 함께 비행했다.

이 신문은 "J-35가 이런 모습을 드러낸 건 이제 항모 기반 전투기로서 공식적으로 해군 항공(분야)에 진입했다는 가시적 신호"라고 분석했다.

중항공업 선양연구소의 왕잉칭 수석연구원은 "(현재) 공군 버전의 J-35A와 항모 기반의 해군 버전 J-35로 설계됐다"며 "미 공군의 F35를 능가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교관 출신 군사평론가인 쑹중핑은 "J-35에 청회색 페인트를 바탕으로 상어 로고가 찍힌 건 해군 항공부대에 합류했음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J-35A는 작년 11월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서 J-15T와 함께 공개된 바 있다.

이어 이달 초 중국 CCTV가 선양 항공기공사 격납고에서 J-15T와 관련해 인민해방군 공군 전투기 조종사를 인터뷰하면서 배경에 2대의 J-35가 화면에 비치도록 함으로써 생산시설도 사실상 공개됐다.

J-15T는 J-1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중국이 연말에 세 번째로 실전 배치할 항모 푸젠함에 최적화한 첨단 탑재기다.

kjih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