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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사퇴…김상환·전재수 등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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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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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보좌관 갑질 의혹'을 비롯한 여러 논란에도 버텨왔는데, 거세지는 반대 여론에 스스로 물러나면서 '현역 불패'가 깨진 첫 사례가 됐습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해수부·중기부 장관 등은 여야 이견 없이 임명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 9일 만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강 후보자는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기회를 준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했습니다.

이어 "성찰하며 살아가겠다"고 했지만, 문제가 된 '갑질 논란'을 직접 언급하거나 피해를 주장하는 보좌진들에게 다시 사과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청문회 이후 민주당 지도부는 '의혹일 뿐 위법은 아니'라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예산 갑질'을 추가 폭로했고 진보 진영에서조차 반대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어제(23일)는 정의당·노동당·녹색당 등 진보 3당이 대통령실 앞에서 자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결국 강 후보자는 정권에 누를 끼친다는 부담 끝에 사퇴를 결정한 걸로 보입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장관 후보자만 2번째 낙마입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인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점은 대통령실도 문제로 보고 개선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 임명자를 찾기 위해서 좀 더 철저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살펴볼 부분은 있을 거로 봅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헌법재판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이들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 보고서는 여야 이견 없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영상편집 이휘수 영상디자인 신재훈]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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