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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아들 밥상 위해 키운 유기농…싱싱함 그대로 접시에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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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유기농 채소 한 접시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직접 재배한 귀한 유기농야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트빛 접시 위 정갈하게 놓인 야채들은 단순한 재료가 아닌, 가족을 위한 정성과 시간의 결과물이었다.

손예진이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유기농 채소 한 접시를 공개했다.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이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유기농 채소 한 접시를 공개했다.사진=손예진 SNS




사진 속에는 색과 모양이 제각각인 토마토들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동글한 형태부터 주름진 에어룸 토마토까지, 다채로운 생김새가 생생함을 더했다. 옆으로는 진한 초록빛의 단호박과 큼직한 애호박, 그리고 잔뿌리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주황빛 당근이 나란히 놓여 있어 싱그러움을 더했다.

그는 직접 재배한 채소를 하나하나 담은 듯, 정성 어린 손길이 느껴지는 구도와 컬러 감각으로 소소한 일상까지도 영화처럼 담아냈다. 단순한 식재료 이상으로, 아들을 위한 밥상에 담긴 ‘엄마의 손맛’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손예진은 “#감사히잘먹겠습니다 #어쩔수가없다 #건강해질수밖에없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유쾌한 일상 감성을 더했다. 특히 해시태그 속 ‘어쩔 수가 없다’는 문구는 그녀의 차기작이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제목으로, 센스 있는 홍보까지 곁들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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