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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1위 "실내 인포테인먼트 격이 다르다" [자동차]

서울경제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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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2885대 판매 23.7% 증가
BMW 시어터스크린, 회의실로도 활용


BMW의 대표적인 럭셔리 대형 세단 7시리즈가 올 상반기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판매 1위에 등극했다. i7을 포함한 7시리즈는 올 해 1~6월 국내에서 총 2885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2332대)에 비해 23.7% 증가한 실적으로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고 있다.

7시리즈의 고공행진을 주도한 모델은 740i xDrive다. 작년 상반기(1074대)와 비교해 40.8%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그리며 총 1512대가 새 주인을 맞아 7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740d xDrive 역시 작년 상반기(610대) 보다 36.2% 늘어난 831대가 팔려 7시리즈의 선전에 기여했다.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탄탄한 스포츠 주행성능으로 표현되는 7시리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로 럭셔리한 실내까지 구현하며 프리미엄 플래그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뒷좌석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 31.3인치의 크기를 자랑하며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OTT 플랫폼을 내장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직접 구동 가능하다. 또 HDMI 연결을 통한 외부기기 콘텐츠 재생도 가능해 움직이는 회의실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모델에 따라 4D 사운드로 입체감과 몰입감을 높이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비행기 일등석에 탑승하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탑승객의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안락한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섀시 기술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등의 기능들이 조화를 이뤄 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나아가 7시리즈는 BMW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에 따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가솔린 모델 740i 및 740i xDrive와 디젤 모델 740d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750e xDrive, 순수전기차 i7에 더해 고성능 모델 i7 M70 xDrive까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맞춤형 차량 주문 서비스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도 제공해 7시리즈를 원하는 고객들이 격이 다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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