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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혁신위' 마라톤 의총...주진우도 '깜짝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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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이른바 '윤희숙 혁신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루 두 차례나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8월 전당대회 대진표도 속속 만들어지고 있는데, 초선 주진우 의원의 '깜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렀는데 안 왔다.", "안 불러서 못 갔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지도부와 장외 공방 끝에 국민의힘 의원총회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3대 혁신안' 가운데 당헌·당규에 계엄과 탄핵에 대한 대국민 사죄를 포함하자는 첫 번째 안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윤희숙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국민께 우리를 한 번 더 쳐다봐달라고 정말 진솔하게 제대로 사죄하지 않으면 다시는 우리에게 기회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큰 소득 없이 의총은 끝났고 당내 호응은 여전히 미온적입니다.

지금은 안규백·정동영·권오을 등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에 더 주력할 때라는 것이 명분입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부적절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장관 인선에 대한 문제 제기.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우선이 돼야 하는 시기가 아니냐….]


8월 전당대회 때까지만이라도 당내 분열을 감추고 싶은 기류도 감지되는데, 초선 주진우 의원의 '깜짝 출사표'로 당권 경쟁 구도에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검사 출신의 주 의원은 탄핵 정국과 이재명 대통령 사법 리스크,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활약을 보여왔는데 정치 신인답게 '젊고 강한 보수'를 내걸었습니다.

이미 유력 주자로 거론됐던 장동혁 의원도 기자회견으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의원 : 내부 총질과 탄핵 찬성으로 윤석열 정부와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극우 몰이를 하는 건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당은 혁신안보다 전당대회로 시선을 돌리고 싶은 눈치입니다.

혁신위원회는 다음 지도부에게 보고하고 활동을 마치는데, 큰 호응 없이 마침표를 찍을 거라는 냉담한 시선이 대부분입니다.

YTN 김다연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지경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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