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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한 때는 사위였는데…오정세 "부상에 걱정, 더 단단해지더라" ('굿보이')[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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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오정세./사진제공=프레인TPC

오정세./사진제공=프레인TPC



오정세가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굿보이'까지 연달아 같은 작품에 출연한 가운데, 박보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프레인TPC 사옥에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 오정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굿보이'는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 운동선수들이 특별범죄수사팀으로 재배치돼 각종 범죄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정세는 극중 성실한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의 가면을 쓴 채 중고차, 약물, 총기 밀매 등 각종 범죄로 인성시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 우두머리 민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정세는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굿보이'까지 박보검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두 사람은 같이 호흡을 맞춘 장면은 없었지만, 극중 박보검은 오정세(염병철 역) 의붓딸 아이유(애순이 역)의 남편 양관식으로 분했다. 전작에서 사위였던 박보검을 '굿보이'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셈이다.

'굿보이' 촬영 도중 박보검의 부상으로 인해 촬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오정세는 "동료가 부상을 당해 아쉬웠고 걱정됐지만, 그 이후에 돌아왔을 때 단단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 시간에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동주가 단단해진 것 같더라. 걱정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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