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오뎅바 대박났다 "두시간 반만에 매진"..입이 귀에 걸렸네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오뎅바가 오픈 첫날부터 대박났다.

23일 홍윤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신없이 첫오픈을 잘 끝냈습니다유!!"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22일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오뎅바가 정식으로 오픈하는 첫날이었다. 해당 오뎅바에는 오픈 전부터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개그맨 선, 후배, 동료들이 찾아 적극 홍보에 나서며 기대를 끌어모았던 바.

이에 홍윤화는 "기다려주시고 찾아와주신분들 감사드려유! 덕분에 오픈한지 2시간반만에 오뎅매진이였습니다!!"라며 평일임에도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음을 알렸다.

이어 "오늘은 더 잘 준비해볼게염!!"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곧 갈게유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태균도 "곧 간당"이라고 약속했다. 하하 역시 "안 먹었는데 맛있다!!"고 응원에 나섰고, 정주리는 "곧가리라"라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한창인 홍윤화는 26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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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윤화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