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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누군가는 말해야"…17분 만에 강선우 자진사퇴

이데일리 이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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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박찬대 "李 정부 성공 위해 결정해야"
朴 글 게재 17분만에 사퇴 결정 눈길
박찬대 "결단에 감사" 재차 글 올려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은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서 강 후보자에게 스스로 결단을 내려달라고 압박한 바 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23일 박 의원은 강 후보가 사퇴한 뒤 짧게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강 후보 사퇴에 앞서 이날 오후 “동료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며 강 후보의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 후보의 자진사퇴 메시지는 박 의원의 메시지가 나온지 17분 만에 나왔다. 강 후보자는 페이스북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했다.

강 후보는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인사청문 과정에서 보좌진 갑질 의혹 등이 제기돼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며 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10일 이내로 둘 수 있는 강 후보자 기한을 3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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