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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DJ 대타 뛰어줬는데 고개 숙였다…무릎까지 꿇고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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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두데' 공식 SNS

사진='두데' 공식 SNS


방송인 김대호가 고개를 숙였다.

23일 개그우먼 안영미가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휴가 간 영미를 대신해서 온 두데 첫번째 스페셜 DJ"라며 김대호를 소개했다.

라디오 측은 "두데가 키운 아들답게 의리를 지켜주셨어요❗️ 진행이 아주 청산유수였죠?✨"라며 "영미의 빈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신 대호씨도 사과 방송하느라 두데 자리 많이 빌리셨으니까 ,,ㅋㅋㅋ"라며 과거 김대호가 두데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사과했던 과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두데' 공식 SNS

사진='두데' 공식 SNS


사진='두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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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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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측은 "제이홉 씨를 비롯한 옥자연, 하지원, 설인아, 경수진, 코드쿤스트, 부르릉 주유소 등등 석고대죄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올립니다‍♂️‍➡️"라며 "다음에 또 사과할 거 있으면 두데 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2년 8월 MBC 아나운서국 자체 유튜브 채널인 '뉴스안하니'를 통해 서울 교외 전원라이프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2023년 MBC 자체 유튜브 채널인 '14F'에서 방영된 '사춘기' 콘텐츠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그 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자사의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유튜브 콘텐츠의 고정 자리를 꿰차며 2023년에는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고 지난 2월, 14년간 일했던 MBC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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