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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츄 “6년 만의 연기 긴장...인기녀 역할 매력적”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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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사진|KBS

츄. 사진|KBS


츄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온라인 제작발표회 영상이 공개됐다. 유관모 감독과 배우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참여했다.

츄는 “스토리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나이대도 비슷하고 즐겁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역할도 짝사랑하게 된 과정도 궁금하고 내가 민주라면 어떨지 생각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자신있게 열심히 도전했다”고 이야기했다.

6년 만의 연기에 도전한 츄는 “6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연기고 정극이라 떨렸고 설렜다. 처음하는 정극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번 작품에서 대학교 핫걸로 변신한 것에 대해 “캐릭터 자체가 학창시절 때 제가 되고 싶었고, 한번쯤 경험하고 싶었던 인기녀, 퀸카라 매력적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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