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팍스경제TV]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은 최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찾아 냉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취약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섭니다.
23일 양주시에 따르면 강수현 시장은 지난 21일, 백석읍과 양주1동, 양주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양주시는 최근 냉방시설이 부족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냉방용품 지원 외에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해약자 및 재난도우미 지정‧운영,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한 취약노인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홀로 계시거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에서 살피는 복지행정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분들이 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주시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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