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 주진우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깜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한다”며 “당이 다시 강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재직 당시인 2023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VIP 격노설'과 관련해 현재 순직 해병 특검의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인 주진우 의원이 다음 달 22일로 예정된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한다”며 “내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당이 다시 강해지고 갈등과 무기력을 끊어야 한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표가 되면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국민께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1975년생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해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인 주진우 의원이 다음 달 22일로 예정된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한다”며 “내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당이 다시 강해지고 갈등과 무기력을 끊어야 한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표가 되면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국민께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1975년생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해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으로 재직하던 2023년, 'VIP 격노설'이 불거진 회의 당일 대통령실 번호로 알려진 '02-800-7070'으로 통화한 내역이 있어 순직 해병 특검의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주 의원의 출마 소식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가 웃는다”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윤석열 아바타,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당사자”가 나서는 게 “가관”이라는 겁니다.
현재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건 주 의원 외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장동혁·조경태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등입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대표를 뽑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구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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