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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팬미팅 논란 재차 사과…"피해 관객, 환불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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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 팬미팅 일부 관객들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데이식스 공연 입장 과정에서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피해를 입으신 관객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반환 대상은 팬미팅 1~3회차 예매자 중 과도한 확인 절차로 입장하지 못한 관객이다. 보상 절차는 기간 내 YES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타인에게 양도한 티켓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속사 측은 "현장에서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 검표 처리된 표는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8~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4번째 팬미팅 '피어 10 : 올 마이 데이즈'를 열었다. 소속사 측은 대행사에 입장 관리를 위탁해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불편을 겪었다. SNS에는 "가족이나 친구 명의로 티켓을 구입한 경우 입장할 수 없었다. 미성년자도 청소년확인증이 없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관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사안의 중대성과 문제점을 인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5~27일 같은 장소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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