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서울 신촌에서 출범했던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활동가들의 당시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
문화예술계 현안인 청년예술가들의 기본소득 지원과 국립현대미술관 지방관 신설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조언하는 말판이 펼쳐진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문화재정학회(회장 김재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회장 김세훈)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청년예술가 기본소득과 예술교육, 국립현대미술관 지방 분관’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연다.
‘청년예술가 기본소득과 예술교육의 연계 방안’(김재준 국민대 교수·안지언 숙명여대 교수)과 ‘국립현대미술관 지방 분관의 의미’(박문경 한국문화재정연구소 연구위원·김재범 문화경제포럼 공동위원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박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해 박신의 경희대 교수, 홍기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진 동덕여대 교수, 박송이 프로젝트 위로 대표, 박철우 한국무용가 등이 발표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