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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진짜 영화 제작자 됐다 "기획부터 주연, 차량 운전까지" (오키나와 블루노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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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영화 배우를 넘어 제작자로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7월 23일 CGV아트하우스, 롯데시네마 아르떼,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를 통해 개봉하는 영화 '오키나와 블루노트'(감독 조성규)는 매혹적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각적인 로맨스 드라마로, 김동완은 주연 배우 ‘김정민’ 역과 함께 공동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김동완은 극 중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정민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전작 '독수리 오형제'에서 유쾌한 줌바댄스 강사 흥수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절제된 감정과 깊은 내면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확연히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완이 단순히 배우로서만이 아니라, 공동제작자로서 제작 전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기획 단계부터 촬영 현장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한 그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배우와 스태프를 태우고 오키나와 각지를 누비는 등 진심 어린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오키나와 블루노트'는 자신의 이름으로 예약된 차량과 숙소가 다른 사람에게 선점당하는 뜻밖의 사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앞에 등장한, 같은 이름을 가진 또 다른 여자 김정민. 낯선 공간, 낯선 사람이지만 어딘가 닮은 두 사람의 여름은 점차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며 감성을 자극한다.

이 영화는 오는 7월 23일 한국 개봉 후에 8월 중 일본 Amazon Prime ‘채널K’를 통해 일본 관객들과도 만나게 된다. 이를 위해 8월 21일 도쿄 긴자에 위치한 극장에서 주연배우 김동완, 황승언, 그리고 조성규 감독이 참여하는 특별시사회도 열릴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와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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