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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새는 수돗물 잡는다…인제군, 낡은 상수도관 정비 박차

연합뉴스 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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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업 후 유수율 64%→91.9% 향상…2031년까지 2단계 추진
인제군 도심 전경[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군 도심 전경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단계를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총 146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31년까지 부평·천도·상남·용대·현리 일원 노후 관로 13.2㎞를 정비한다.

올해 기준으로 사업 대상지의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부과한 양의 비율)을 76.6%에서 8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2단계 사업은 2019∼2023년 추진한 1단계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군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인제군 전역에 매설된 수도관을 일정 규모의 관리 운영체계로 '블록화'하는 블록시스템과 스마트 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후 관로 33.7㎞를 정비했다.

그 결과 유수율은 사업 전 64%에서 2023년 1분기 80%, 2024년 91.9%까지 올랐다.


유수율 향상에 따라 최근 5년간 약 200만t의 수돗물 누수를 막아 생산 원가를 기준으로 약 75억원을 절감했다.

아울러 스마트 감시체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감시하고 누수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등을 통해 수돗물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군 관계자는 "1단계에서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현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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