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방송인 안선영 "연예인, 홈쇼핑 출연료 60분 기준 1500만원"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원문보기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방송인 안선영이 연예인들의 홈쇼핑 출연료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아들이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였고 26년간 쌓아온 방송을 중지하고 캐나다로 향할 것"이라며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 접는 것뿐이지 사업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 학교 아이스하키 같은 팀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있다. 아들이 샘이랑 윌리엄을 보더니 '엄마도 유튜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서 유튜브 제안을 받고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돈을 많이 벌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선영은 "방송을 했고 홈쇼핑을 한 달에 20~30회 해서 돈을 벌었다. 지금은 오히려 제가 방송국을 작게 짓게 됐다. 엄마 곗돈 200만 원 쥐어서 서울 와서 건물주가 됐으니 나름 성공은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홈쇼핑은 연예인 게스트 분들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있는데 많이 받는 사람 축에 내가 들어가긴 했다.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고 방송 경력 20년이 포함된 가격이다"라며 "60분 기준으로 1500만원 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해수부 업무보고
    이재명 해수부 업무보고
  2. 2장동혁 필리버스터
    장동혁 필리버스터
  3. 3성탄절 강추위
    성탄절 강추위
  4. 4쿠팡 압수수색
    쿠팡 압수수색
  5. 5러시아 장성 폭사
    러시아 장성 폭사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