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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아메리카, 파라마운트와 K팝 영화 제작…유지영·에릭남 주연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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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Amir Shafii, 에릭 남=Kigon Kwak 제공

유지영=Amir Shafii, 에릭 남=Kigon Kwak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하이브 아메리카가 K-팝 영화 제작에 나선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미국의 대표적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 K-팝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고 22일(미국 현지 시각) 밝혔다.

이 영화는 가족의 반대에도 차세대 K-팝 걸그룹이 되기 위해 오디션 TV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 소녀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작품명은 미정이다.

주연배우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서 헌트릭스의 막내 조이를 연기한 유지영과 지난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플랜트'(Transplant)에서 외과 레지던트 요나 윤으로 열연한 에릭남이 캐스팅됐다.

연출은 벤슨 리(Benson Lee)가, 각본은 아일린 심(Eileen Shim)이 각각 맡았다. 또한 하이브 아메리카의 영화 및 TV 부문 사장인 제임스 신(James Shin), 에픽 매거진(Epic Magazine)의 아서 스펙터(Arthur Spector)와 조슈아 데이비스(Joshua Davis),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제작에 참여한다. 총괄 프로듀서는 에픽 매거진의 조슈아 베어만(Joshuah Bearman), 존 자오지르니(John Zaozirny), 스콧 맨슨(Scott Manson)이다. 브라이언 오(Bryan Oh) 파라마운트 픽처스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이 제작사를 대표해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할 예정이다.

벤슨 리 감독은 "이 영화는 에너지, 열정, 마법,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엄청난 커뮤니티를 가진 K-팝에 대한 저의 러브레터"라며 "프로젝트를 지지해 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준 제작진, 그리고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임스 신 하이브 아메리카 영화 및 TV 부문 사장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K-팝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역사적 기회를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영화는 K-팝이 보여주는 헌신과 예술성, 끝없는 인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어떤 역경에도 꿈을 좇는 보편적인 주제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는 2027년 2월 12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올해 9월 중순께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제작사 중 모든 촬영을 한국에서 진행하는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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