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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눈물 엔딩’ 오사카 오죠 갱, 월스파 우승…쿄카도 울었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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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마지막 미션이 펼쳐지며 우승팀이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에 오른 세 크루가 총 세 가지 미션으로 뜨거운 승부를 벌였다. 첫 번째는 ‘OST 미션’, 두 번째는 각 크루의 개성을 담은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마지막으로는 박진영의 곡으로 꾸미는 ‘JYP 미션’이었다.


오사카 오죠 갱은 강렬한 콘셉트와 파티 같은 무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개성 넘치는 색을 다 살리면서도 스타일에 잘 맞췄다”며 극찬했다. 바타와 바다 역시 “시작 구성과 무대 흐름이 완벽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면 속 오사카 오죠 갱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에너지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쿄카는 시크한 표정 속에서도 깊은 감정을 드러냈고, 우승 직후 눈물을 보이며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최종 결과 발표에서 모티브가 3위를 차지했으며, 에이지 스쿼드가 2위, 오사카 오죠 갱이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쿄카는 “정말 감사하다. 이건 우리의 청춘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부키 역시 “함께 즐겨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전 세계 크루가 모여 펼친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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