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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 치솟는 인기보다 이부키 걱정 “압박감 느껴져..도움 되려 나름 노력”(월드 오브 스우파)[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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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오사카 오죠 갱 멤버들이 이부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이널을 앞둔 오사카 오죠 갱 멤버들은 이부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쥰나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부키는 강한 여성이다”, 미나미는 “합류할 수 있게 된 것도 이부키가 만든 인연이다. 이렇게 같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하나는 “힘든 일도 많았는데 모두를 활기차게 해줬다”, 루는 “10년이 넘었는데 같이 싸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집념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 이부키를 항상 리스펙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와는 이부키에게 “퀸”이라고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쿄카는 “나 기다리고 있었냐. 우리가 얼마나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알기 때문에. 굉장히 압박감을 느꼈던 것도 느껴졌고 남들보다 몇 배는 더 짊어진 게 많은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내 나름대로 움직인 부분이 있다”라며 이부키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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