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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약물 의혹 속 '깨끗한 삶' 거부..의미심장 심경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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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약물 의혹을 받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의미심장한 글로 또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저스틴 비버가 약물 의혹 속 ‘깨끗한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 주말 자신의 SNS에 고(故) 래퍼 DMX가 2013년 출연했던 방송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해당 방송에서 DMX는 “깨끗한 사람으로 살고 싶냐””는 질문에 “대마도 안 되고 술도 안 되냐?”라고 재차 물은 후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깨끗한 삶’을 거부했다.

그는 “나는 지금 하나님과 함께 내가 있어야 할 정확한 자리에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고 DMX는 2021년 4월 코카인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뮤지션이다. 향년 50세였다.


저스틴 비버가 이러한 내용의 콘텐츠를 게재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또 약물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약물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대변인은 “악의적인 루머”라며, “명백한 진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해로운 이야기를 계속 유지하려 한다. 지치고 한심하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다만 대변인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비버는 최근 코첼라 페스티벌이나 친구들과 여행 중 흡연하는 사진들을 여러 차례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또 이달 초에는 디톡스 중 땀을 흘리는 사진을 설명 없이 공유했고, 팬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저스틴 비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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