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선 넘었네'…마트 얼음 싹쓸이 중국인들 논란

연합뉴스TV 신주원
원문보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국에서 대형마트 얼음을 무더기로 가져가는 민폐 고객들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는 대형마트 얼음 보관함에 상반신을 집어 넣거나 아예 몸을 밀어넣어 얼음을 퍼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얼음은 식품 포장용 얼음으로 매장측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지만, 일부 고객은 위생 장비가 아닌 손으로 얼음을 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은 중국 내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중국 누리꾼들은 '도가 지나쳤다', '중국이 지구상 유일한 개발도상국 같다', '같은 중국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중국 #얼음 #중국인 #민폐 #진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4. 4장동혁 필리버스터
    장동혁 필리버스터
  5. 5러시아 장성 폭사
    러시아 장성 폭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