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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이주은’의 다른 노선?…선배는 연애금지, 후배는 열애설 모락모락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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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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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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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선수와 연애는 금기입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후배 이주은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주목받는다.

2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 이주연, 방송인 신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활동 중 금기사항을 거침없이 밝혔다. “암묵적인 룰이 있다. 운동선수와 연애는 금지”라며 “연애하다가 그 선수가 성적이 안 나오면 치어리더 탓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후배들에게도 꼭 이 얘기를 한다”고 밝혔다.

실제 박기량은 “SNS DM으로 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무조건 선을 그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철칙을 강조했다.

이어 “무표정도 금지다. 평균 3시간 넘는 경기 시간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웃어야 한다. 한 이닝만 뛰어도 머리에서 땀이 분수처럼 솟는다”고 말해 치어리더의 프로근성도 전했다.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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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최근 치어리더 이주은과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박수종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박기량의 발언이 부각되고 있다.


두 사람은 SNS 팔로우, 휴대폰 배경화면 설정, 네컷 사진 등으로 친밀한 관계를 암시했다. 다만 양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고, 대만 푸본 엔젤스 이적 후 지난 4월 LG 트윈스에 합류하며 KBO 무대로 복귀했다.

박수종은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1군에서의 타율은 1할대로 주전급은 아니다.


한편 치어리더계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박기량은 21살에 최연소 팀장을 맡았고, 여러 광고를 찍는 등 명성을 떨쳤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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