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장도연, 손석구와 멜로 냄새 언급 "설렌 적 정말 많다. 나도 만났으면 좋겠어"('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손석구와의 멜로 기운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안녕! 살롱드립이 자랑할 거 있다는데...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EP. 100 구교환 이옥섭 그리고 장도연' 편에는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옥섭 감독은 "어떻게 100회차까지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부러워했다. 일주일에 새로운 사람을 10명 가까이 보니까 그게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내 성향과 내가 가진 것 중에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생각한다. 나대로 살면 만날 일 없는 사람과 만나서 이 안에서 대화하면서 배우는 것도 있고 느끼는 것도 다양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도연은 배우 변요한의 출연분을 언급하며 "변요한 씨랑 같이 촬영하는데 역시 센스를 넘어선 개그에 대한 능력이 있으시더라. 녹화했을 때 ‘너무 재밌다’고 생각한 게 내가 ‘띠꺼우세요?’라고 했는데 ‘맞아요 나 띠껍다. 오케이 치얼스’라며 양장 차림으로 그런 멘트를 다 받아주시고 썩은 개그를 예쁘게 포장해서 던져주셨다"라며 명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은 평소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손석구의 출연 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구교환은 “방송 보다 보면 멜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저도 막 두근두근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고, 이옥섭 감독은 "그래서 나한테 ‘도연 씨 저 분이랑 진짜 만나?’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설렌 적은 정말 많다. 저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너무 설레서 심장이 빨리 뛴다.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러시아 유조선 공습
    러시아 유조선 공습
  5. 5이재명 정부 호남
    이재명 정부 호남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