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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으로 만든 그린수소 첫 공급 … 하루 수소차 40대 충전

매일경제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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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가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된다. 22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성남정수장에서 그린수소 출하 기념행사를 열고 수력에너지로 생산된 그린수소를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수소차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이 시설에서는 하루 최대 188㎏, 연간 최대 62t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하루에 수소승용차 약 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올해 9월까지는 운송 차량을 이용해 성남시 수소충전소에 그린수소가 공급된다. 오는 10월부터는 배관을 통해 성남정수장 인근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에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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