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민주 인턴기자) 가수 우디가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Natural (대충 입고 나와 Japanese ver)'을 내놓으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신곡은 오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Natural'은 2019년 한국에서 공개돼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우디의 대표 고백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간질거리는 감정을 부드러운 멜로디와 함께 "좋아, 있는 그대로의 네가"라고 담아내며, 두근거림과 설렘을 전하는 곡이다.
이번 일본어 버전 가사는 지난 9일 출시된 두 번째 싱글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일본어판을 함께 쓴 작사가 고병호가 맡았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어떤 모습이든 자연스러운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녹였다는 평가다.
올해 6월, 우디는 'もし世界にひとり残されたなら (혹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 - Japanese ver)'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을 일본어로 연이어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본어 신곡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오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골든문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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