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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성미 "내가 죽으면 올 곳"…그림 같은 집 공개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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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성미.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성미.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이성미(65)가 죽음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이성미의 '마지막 집'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내가 죽으면 올 곳"이라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봉안당을 소개했다.

그는 "살아서 먼저 준비해두면 아이들이 편할 거라 생각해 미리 납골당 자리를 예약해놨다"며 "이제 내 자리도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연 속 정원과 티하우스를 둘러보며 "삶 속에서 죽음을 묵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슬프기보다는 아이들이 '엄마가 있는 곳, 참 편하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또 직접 선택한 봉안당에 대해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며 "아이들이 찾아왔을 때 식사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마음에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엔 "죽음은 또 다른 세상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언젠가 올 마지막을 준비하며, 오늘 하루를 더 알차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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