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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추가 발탁 팀K리그 22명 확정…30일 뉴캐슬과 대결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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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팀 K리그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세징야(대구)와 김영권(울산) 등이 팀K리그에 추가 발탁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팀K리그의 사령탑(울산 김판곤, 광주 이정효 감독)이 10명을 추가 선발해 총 22명의 팀K리그 명단을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팀K리그 선수들은 30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뉴캐슬과 대결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앞서 팬투표에 따라 오베르단(포항), 이태석(포항), 전진우(전북), 조현우(울산) 등 포지션별 최다 득표 선수 11명으로 이뤄진 ‘팬 일레븐’을 발표한 바 있다. 영플레이어 한현서(포항)도 뽑혔다. 여기에 선수 10명을 추가했다.



공격수 세징야와 모따(안양), 미드필더 김동현(강원), 루안(수원FC), 이창민(제주), 황도윤(서울)이 새로 낙점을 받았다. 수비수에는 김영권(울산), 변준수(광주), 안톤(대전)이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로는 김경민(광주)이 기회를 얻었다.



팀K리그 선수단은 28~29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에서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팀 K리그 선수 명단(22명)>



공격= 모따(안양) 세징야(대구) 전진우(전북) 아사니(광주) 이동경(김천)



미드필더= 김동현(강원) 김진규(전북) 루안(수원FC) 보야니치(울산) 오베르단(포항) 이창민(제주) 황도윤(서울)



수비= 김문환(대전) 김영권(울산) 박진섭(전북) 변준수(광주) 안톤(대전) 이태석(포항) 카이오(대구) 한현서(포항)



골키퍼= 김경민(광주) 조현우(울산)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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