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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뛸 팀 K리그 22인 확정…세징야·김영권 합류

연합뉴스TV 우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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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구의 세징야, 울산 김영권 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 뛸 '팀 K리그' 에 추가 발탁됐습니다.

한국축구연맹은 오늘(22일) 팀 K리그의 사령탑 울산 김판곤 감독과 광주 이정효 감독이 추가로 선발한 10명을 합쳐 22명의 팀 K리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연맹은 팬투표를 통해 '팬일레븐'을 선정하고 22세 이하 유망주로 포항 한현서를 선발했습니다.

추가 발탁에서 공격수로는 세징야와 모따(안양), 미드필더 김동현(강원), 루안(수원FC), 이창민(제주), 황도윤(서울), 수비수 김영권, 변준수(광주), 안톤(대전), 골키퍼 김경민(광주)가 뽑혔습니다.

대구 간판 스타 세징야는 K리그에서만 10시즌을 뛰며 대구를 넘어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은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2022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귀중한 선제골로 국내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팀 K리그와 뉴캐슬과의 친선전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축구 #K리그 #세징야 #김영권 #김판곤 #이정효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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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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