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대한임상검사과학회, 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가 지난 21일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전략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산업의 임상검사와 진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22/뉴스1 |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의료기기 산업의 임상검사와 진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임상검사과학회, 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해당 단체들은 전날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전략회의실에서 이 같은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단·임상검사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실증 협력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인증 획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내외 공동 과제 발굴 및 정부지원 사업 대응 △의료기기 기업의 미충족 수요 발굴 협력 등이다.
진흥원의 한종현 원장은 "이 협약은 임상검사와 진단 분야의 전문성과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력이 결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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