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시 제공 |
대전에서 라면·막걸리에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된다.
대전시는 22일 청년 자활 프로젝트의 하나로 ‘꿈돌이 호두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초 출시된 꿈돌이 라면은 한 달여 만에 5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대전시는 지난달 대전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꿈돌이 막걸리’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하는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서구의 청년자활사업단인 ‘꿈심당’의 자활 청년들이 생산해 판매하는 것이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행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꿈심당 청년들에게 시가 제작한 꿈돌이·꿈순이 모양의 금형을 전달했다.
꿈돌이 과자는 오는 8월 열리는 ‘0시 축제’ 기간에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축제 뒤에는 서구 둔산동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안에 있는 꿈심당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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