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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디시트렌드서 생일 이벤트 진행 중…형제 힘 모아 다음 우승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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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허웅 개인 SNS

출처=허웅 개인 SNS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허웅과 허훈 형제가 KCC에서 한 팀에서 뛰게 되면서 농구계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허훈은 지난 5월 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원 소속팀인 수원 KT의 제안을 거절하고 부산 KC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 5년, 총액 8억 원으로 KCC의 새로운 동료가 된 것이다.

현재 KCC는 허웅,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 등 국가대표급 선수가 포진한 팀으로, 허훈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부족한 포지션이었던 포인트 가드를 허훈으로 채우며 '슈퍼팀'에서 '메가 슈퍼팀'으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새 시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장 큰 기대는 형제의 만남이다. 허웅과 허훈은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적으로 맞섰던 두 형제가 이제 한 팀에서 함께 뛰게 되어 농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CC는 허웅과 허훈 형제를 보유하게 되면서 실력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디시트렌드에서는 허웅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늘 응원하는 허웅님 곧 다가오는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일은 허웅의 생일인 8월 5일이다.


22일 오후 3시 40분 기준, 총 200 하트가 모였으나 아직 댓글은 달리지 않은 상태다. 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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