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이성을 볼 때 '키스 실력'을 중요시한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이성을 볼 때 '키스 실력'을 중요시한다고 고백했다.
이주연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과거 남자친구 키스 실력에 실망해 헤어진 적이 있다"며 이같이 밝힌다.
예고편에서 이주연은 "남자친구를 사귈 때 키스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면을 보고 만난 남자친구는 키스를 너무 못해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과거 놀만큼 놀아봐서 남자는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이주연은 자신이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안경 벗고 렌즈 끼는 순간 예뻐졌다. 별명이 꽃사슴이었다"고 했다. 이에 최진혁은 "스스로 그런 말하기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주연은 가수 지드래곤과 2017년부터 5차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그간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지난 6월 처음으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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