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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데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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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의 남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덴티티'의 멤버 황보민결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데뷔가 보류됐다.

지난 21일, 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본 사안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며, 온라인상에 확산된 다양한 정보와 주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황보민결 군의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사진=모드하우스] 2025.07.22 moonddo00@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사진=모드하우스] 2025.07.22 moonddo00@newspim.com


이어 "이는 성급한 판단을 피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사안의 진위가 명확히 확인된 이후 두 번째 유닛 그룹 예스위아(yesweare) 합류 및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이덴티티 첫 유닛 팀은 황보민결을 제외한 7인 체제로 데뷔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금일 이후 촬영되는 콘텐츠 및 공식 일정은 7인 체제로 진행되며, 기존에 촬영된 콘텐츠는 8인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덴티티는 트리플에스를 만들어낸 모드하우스가 론칭하는 24인조 보이그룹이다. 유닛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황보민결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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