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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xAI, 월 1400만원 AI 튜터 채용…재택근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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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일론 머스크의 xAI [사진: 셔터스톡]

일론 머스크의 xAI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일본어 AI 튜터를 모집하며, 완전 재택근무 조건과 높은 보수로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6개월 계약직으로, 시급은 35~65달러(약 4만8600원~9만원)이며, 주 40시간 근무 시 월급이 최대 1만달러(약 1465만원)에 달한다. 주요 업무는 일본어 데이터 라벨링, 음성·영상 데이터 수집 및 주석 작업으로, xAI의 AI 모델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지원자들은 첫 2주간 미국 시간 기준 오전 9시~오후 5시30분 근무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후에는 개인 시간대에 맞춰 근무 가능하지만, 초기 적응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이 요구된다.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의 언어 능력이 필수 조건이며, AI 교육 및 데이터 처리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건에도 이 일자리는 일본에서 지원 가능한 완전 재택근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 튜터로 일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기회로, 낮밤이 바뀌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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