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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 지속…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폭발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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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운용자산(AUM)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더리움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14억7700만달러(약 2조495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AUM은 155억달러(약 21조51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ETHA)가 전체 유입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일평균 거래량도 21억달러(약 2조9100억원)에 달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주에만 27% 상승하며, 7월 이후 50% 이상 급등했다.

기업들의 전략적 매수도 활발하다. 샤프링크 게이밍(SBET)은 28만ETH(약 56억9000만달러)를 보유하며 단일 기업 중 최대 이더리움 보유자가 됐다. 네트워크 개선도 순조롭다. 11월 초 '후사카'(Fusaka)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으며, 스케일링과 보안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조를 보이고 있다.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CNBC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증권이 아니다'라고 밝혀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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