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집중호우 비상근무 중 지역 단체 야유회 참석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백 시장은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었다"며 시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난 시 시민 곁에 있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재발 방지와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