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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투병' 정일우→'12년 만에 복귀' 이태란 뭉쳤다…'화려한 날들' 오는 8월 첫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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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화려한 날들’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 윤현민(박성재 역), 천호진(이상철 역), 이태란(고성희 역), 반효정(조옥례 역), 윤주상(김장수 역), 김희정(김다정 역), 박성근(박진석 역), 김정영(정순희 역), 신수현(이수빈 역), 손상연(이지완 역), 박정연(박영라 역), 양혁(지강오 역), 김준호(한우진 역)까지 드라마를 이끌어갈 15명의 배우가 총출동했다.

포스터 속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성격을 반영한 색상 배경과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고 청량한 블루톤의 정일우, 생기 가득한 옐로우의 정인선, 깊이 있는 스트라이프 셔츠의 윤현민, 따뜻한 오렌지톤의 천호진 김희정 부부, 우아한 레드의 이태란, 사랑스러운 퍼플, 라벤더톤의 반효정, 윤주상, 신수현, 손상연, 은은한 핑크의 박성근, 박정연, 김준호, 클래식한 민트의 김정영, 양혁 모자 등 색채와 포즈만으로도 관계성과 감정을 암시한다.

유화 질감의 배경과 배우들의 따뜻한 표정, 여유로운 포즈는 각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상징하듯 드라마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정일우, 정인선 커플의 상반된 에너지, 천호진, 김희정의 부부 케미, 반효정, 윤주상, 손상연, 신수현의 삼대 가족 라인, 이태란, 윤현민의 도시적인 아우라, 김정영, 양혁의 현실적인 모자 분위기 등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이번 단체 포스터는 드라마 속 인물들이 만들어갈 희로애락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라며 “15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히고 스며들며 만들어갈 ‘화려한 날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8월 9일(토)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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