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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시리즈 '아바타:불과재' 12월 개봉…붉은 첫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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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신세계가 다시 열린다.

월드 와이드 흥행 불멸의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스터피스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아바타: 불과 재(제임스 카메론 감독)'가 오는 12월 겨울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1333만 명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2371만 달러(한환 약 4조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아바타', 그리고 2022년 개봉해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2025만 달러(약 3조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와 국내 관객수 1080만 명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이번에는 '아바타: 불과 재'가 찾아온다.

공개된 포스터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아바타' 시리즈의 청량하고 푸르른 모습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아바타: 불과 재'라는 제목에서 가늠할 수 있 듯 기존에 선보인 이야기와는 정반대의 세계관을 펼쳐내는 것은 물론, 판도라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모습이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은 재의 부족의 인물 바랑의 모습. 휘날리는 불씨와 재 속에서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눈빛을 지닌 바랑이 설리 가족과 어떻게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과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아바타' 세계관을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다시 의기투합했고,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배우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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