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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중학생때부터 명품착용 "집이 부자"..'억대' 포르쉐 구매이유? "허세"(임수향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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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명품을 자랑했다.

21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채널에는 "임수향 10년동안 말로만 한 유튜브 드디어 공개!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임수향은 "제가 정리를 해야하지 않냐. 그래서 뭘 보고 있었냐면 '이것 때문에 돈줄이 막힌다'"라며 집정리를 위해 영상으로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뭘 버려야될지 알겠는데 버렸다가 다시 주워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거 중고등하교때 입던 거다"며 무려 20년 된 패딩을 꺼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너무 힙하다"고 감탄했고, 임수향은 "이제 안나온다. 블루마린건데 안 나온다"며 "그때 집이 부자였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런거 막 사줬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후 임수향은 차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그는 "차는 산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라고 묻자 "2년 넘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년 넘었는데 3600km 탔다고요?"라고 깜짝 놀랐고, 임수향은 "차를 탈일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운동하러 가거나 하는게 거의 다 근방 아니냐"라고 말했고, 임수향은 "맞다"면서도 길을 찾느라 정신이 팔린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안국은 어디에 있는거지?"라고 헤매더니 "달리면 안되겠네"라고 진땀을 뺐다.

그러자 제작진은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했고, 임수향은 "천천히 가는건데 이게 조금만 달려도 빠르게 느껴지는 차지 않나. 승차감이 좀 안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작진은 "그럼 왜 이 차를 사셨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임수향은 "허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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