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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조, ‘트라이’ 합류…럭비부 속 빛나는 양궁감독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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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조. 사진| 피앤비엔터테인먼트

오하조. 사진| 피앤비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오하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에 합류했다.

소속사 피앤비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하조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극 중 오하조는 양궁 감독인 심소은 역을 맡았다. 심소은은 양궁 대스타는 아니었지만 누구보다 양궁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오하조는 거침없이 벌어지는 전개 속에서 본인만의 캐릭터 해석과 노련함으로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오하조는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종말의 바보’ JTBC ‘비밀은없어’ MBC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큰 활약을 펼쳐왔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트라이’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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