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원 환율 상승세 지속, 1유로 1,622.66원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2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하나은행 고시 환율에 따르면 유로화 대비 원화 환율은 1유로당 1,622.66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5.10원 상승한 수치로, 상승률은 0.32%다.

출처=하나은행

같은 시각 시세 정보에 따르면, 현찰로 유로를 살 때는 1,654.95원, 팔 때는 1,590.37원이며, 송금 시에는 보낼 때 1,638.88원, 받을 때 1,606.44원이 적용된다.

이날 환율은 오전 한때 1,614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점차 상승해 1,626.52원을 고점으로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국제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7월 21일 기준 0.8550을 나타냈으며, 이는 전일 대비 0.0051 하락한 수치로, 하락률은 0.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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